스코티시 오픈 3위에 오른 안병훈이 세계랭킹 85위를 마크했다. 사진은 디오픈 출전 자격을 따낸 안병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PGA 투어

PGA 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인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한 안병훈이 세계랭킹 100위 내 재진입했다.

안병훈은 17일(한국시각)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31위보다 46계단 상승한 85위에 자리했다.


안병훈은 지난 16일 끝난 스코티시 오픈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70타를 기록하며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즌 세 번째 톱10을 달성한 안병훈은 다음주 열리는 메이저대회 디오픈 출전권도 따냈다.

스코티시 오픈에서 선전으로 지난 2021년 4월 96위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세계랭킹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의 역대 최고 순위는 2016년 기록한 24위다.

스코티시 오픈에서 우승한 로리 매킬로이는 욘 람을 3위로 끌어 내리고 2위가 됐다. 스코티 셰플러는 1위를 지켜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임성재가 23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스코티시 오픈을 6위로 마친 김주형이 24위에 자리했다. 김시우가 36위 이경훈은 53위를 마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