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가 3개월 연속 기준치(100)를 상회하며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7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전월(101.8)보다 4.7p 상승한 106.5을 기록하는 등 3개월 연속 기준치(100)를 웃돌았다. 주택가격전망은 전월 대비 2p 상승한 95로 2개월 연속 90선을 유지했다.
지수는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로 100보다 크면 낙관적이며, 작으면 비관적이라는 뜻으로, 서민가계의 재정 상황을 나타내는 현재생활형편(94)과 생활형편전망(97)은 전월 대비 각각 5p, 3p 상승했고 가계수입전망(100)과 소비지출전망(110) 역시 2p씩 올랐다.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에선 현재경기판단(82)과 향후경기전망(94)이 각각 10p, 9p 상승했고, 취업기회전망(90) 역시 개선, 현재가계저축(94)과 가계저축전망(97)은 전월 대비 각각 1p, 2p 상승했으며, 현재가계부채(98)는 1p 하락,물가수준전망(133)은 1p 떨어졌지만, 임금수준전망(122)은 4p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