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이 오는 8월 9일까지 '농산물가공상품 소비자 평가단'을 공개 모집한다.
27일 예천군에 따르면 군 농업기술센터는 식품에 관심이 있는 예천군민 20~50대 남녀 20명 내외이며, 3개월 이상 소비자 평가단으로 활동이 가능한 신청자 중 선발한다. 평가단은 객관적인 평가와 소비자의 욕구 반영으로 개발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참여하고, 향후 소정의 사례금도 받는다.
성백경 예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소비 흐름을 반영한 가공제품개발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소비자 평가단이 지속 가능한 평가시스템으로 정착해 앞으로 출시되는 가공제품 중 히트상품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리빙랩'이란 '문제해결 아이디어 플랫폼', '일상생활 실험실'이란 의미로 상품기획 단계부터 소비자와 연계해 구매력 높은 가공상품을 개발하는 방식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