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 '달밤 체조광장'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큰 인기에 힘입어 무대를 넓힌다.
남구는 "올해 4월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신규 시책으로 선보인 '진월 달밤 체조광장'에 대한 높은 주민 만족도와 주민들의 신규 개설 요청으로 오는 9월부터 노대동 물빛 근린공원에서도 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된 달밤 체조광장 프로그램은 진월국제테니스장 앞 광장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2차례씩 진행됐다. 3개월동안 17차례 열린 프로그램에 주민 1010명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남에 따라 오는 11월16일까지 진월국제테니스장 앞 광장과 노대동 물빛 근린공원 2곳에서 동시에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남구체육회와 광주시 체조협회 소속 강사를 활용해 주민들에게 생활의 재충전 활력소를 제공하고, 운동에 대한 동기도 부여할 계획이다.
달밤 체조광장은 관내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간편한 운동복 차림으로 신명나는 음악에 맞춰 스트레칭을 비롯해 댄스, 에어로빅 등 건강 체조를 1시간가량 즐길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집앞 공원에서 관내 주민들이 활기찬 건강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달밤 체조광장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