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미술 걸작이 몰려왔다. 전 세계 화랑 330여곳이 한자리에 모여 수천억원대의 미술품을 거래하는 큰 시장이 서울에서 열렸다.
세계 3대 아트페어 중 하나인 프리즈의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2023'이 6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서 가장 규모가 큰 아트페어인 '키아프 서울'과 동시 개막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열리는 프리즈 서울에는 가고시안과 하우저앤워스 등 세계 최정상급 갤러리를 비롯해 지난해보다 10여곳 늘어난 120여개 갤러리가 참여해 오는 9일까지 열린다. 르누아르, 안드레아 바카로, 폴 세잔, 파블로 피카소, 데이비드 호크니, 백남준 등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미술업계에선 그동안 프리즈의 거래액 규모를 1조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컬렉터들이 올해에도 대거 행사장을 찾을 예정이라 판매 실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머니S는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프리즈 서울 2023' 세계적인 작품과 관람객들을 카메라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