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2차 잠정합의안을 15일 도출했다.
이날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8차 임금 협상 본교섭에서는 기본급 10만원 인상, 생산성 격려금 100만원 지급에 타결 일시금은 20만원 올린 270만원이 포함됐다.
노사화합 비즈포인트는 11만원 올린 31만원 지급 등의 내용도 담겼다.
앞서 르노코리아 노사는 지난 7월19일 국내 완성차 업체 중 가장 먼저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지만 사원 총회 찬반투표에서 과반을 넘기지 못한 바 있다.
지난 합의안에는 ▲기본급 10만원 인상 ▲타결 일시금 250만원 지급 ▲생산성 격려금 약 100만원 지급 ▲노사화합 비즈포인트 20만원 지급 등의 내용이 포함 됐었다.
내수 판매 부진 및 생산량 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격려금 20만원 추가 지급과 영업사업소 수익성 개선 및 유지를 위한 노사 공동노력 약속 등의 내용도 추가됐다.
이번 잠정합의안은 오는 19일 예정된 사원총회 투표에서 가결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