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 전경/사진=황재윤 기자


경북 안동시가 지난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안동 문화재야행 행사 당시 셔틀버스를 운행한 것에 대해 선관위가 '공명선거 협조'를 요청했다.

13일 '머니S' 취재 결과에 따르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안동 문화재야행 행사 무료 셔틀버스 운행에 대해 권기창 안동시장과 한국정신문화재단 이사장 등에게 '공명선거 협조'를 요청했다.


안동시선관위는 중앙선관위로부터 지난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안동 문화재야행 행사 무료 셔틀버스 운행에 대한 자료를 이첩받아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조사를 진행해왔다.

조사 결과 선거법 위반 혐의는 없었지만, 선거법 위반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 공명선거 협조 요청을 결정하게 됐다.

안동시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사안의 경우 선거법 위반 혐의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해 선거법을 안내하고, 공명선거 협조를 요청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