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최동석 아나운서와 이혼 후 불거진 악성루머에 결국 법적대응에 나섰다. 사진은 지난 2019년 10월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한 방송인 박지윤. /사진=장동규 기자

방송인 박지윤 측이 악성 루머에 강력 대응 입장을 밝혔다.

13일 박지윤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박지윤 씨는 자녀들의 안정을 위해 이혼사유에 대해서 함구하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허무맹랑하고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사실들이 유튜브, SNS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상에서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박지윤 씨의 이혼 관련 악성 루머 개시 및 유포자에 대해 강경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박지윤 씨의 명예를 훼손하는 무분별한 루머 유포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며 일체의 합의나 그 어떠한 선처 없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취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지윤은 최근 최동석과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결혼 14년 만이다. 두 사람은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4년 동안의 열애 끝에 지난 2009년 결혼했다.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인연을 맺었다. 이듬해 첫 딸을 품에 안았고, 2014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