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이스라엘-가자지구 국경 인근에서 이스라엘 군인이 탱크 위에 서 있는 모습. 2023.01.01/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1일(현지시간) 이스라엘-가자지구 국경 인근에서 이스라엘 군인이 탱크 위에 서 있는 모습. 2023.01.01/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일부 병력을 철수하기로 하자 이번 결정이 저강도 작전으로의 전환을 의미하는 것일 수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일(현지시간) 미국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관리는 "이는 미국이 장려해 온 가자 북부의 저강도 작전으로의 점진적인 전환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이스라엘군이 하마스의 군사력을 해체하는 데 성공한 것을 반영하는 변화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가자지구 북부에서 전투가 진행 중이며, 변경된 이스라엘의 전술이 "가자지구 남쪽의 변화를 반영하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의 주요 동맹국인 미국은 민간인 사상자 증가와 인도주의적 위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스라엘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다만 미국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의 군사 작전을 하마스 지도부와 그 기반 시설을 겨냥한 '표적 작전'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다.


앞서 이스라엘 국방부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투입했던 5개 여단 병력 수천 명을 철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