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가 이천시립박물관에서 ‘오늘, 요리하는 새미가 있다’ 전을 진행한다. 전시 포스터 이미지. /사진=샘표
샘표가 이천시립박물관에서 ‘오늘, 요리하는 새미가 있다’ 전을 진행한다. 전시 포스터 이미지. /사진=샘표

샘표가 경기도 이천시립박물관에서 '오늘, 요리하는 새미가 있다' 전(展)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샘표는 지난 달 8일 경기도 이천시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이천 지역 기반 기업들을 주제로 이천문화재단이 기획한 '기업열전展' 시리즈 첫 주자로 참여했다. 기업 역사 소개 방식이 아닌 체험형 전시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은 물론 다양한 세대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오늘, 요리하는 새미가 있다' 전시는 샘표 새미네부엌 브랜드 캐릭터이자 명예 이천시민인 '새미'의 머릿속으로 들어가 보는 형식이다. '오늘 뭐 먹을까요?' '요리 연구를 기록해요!' '요리를 선물해요!' 등 5개 테마로 구성된 전시 공간을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법한 요리에 대한 고민들이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샘표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제작한 전시물들은 시각적 즐거움과 정보를 동시에 전한다. 우리 밥상에 자주 올라오는 각종 식재료 고르는 법부터 신선하게 보관하는 법, 건강하게 요리하는 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잡채, 갈비찜 등 먹음직스러운 요리를 담은 35종의 카드는 '오늘 뭐 먹지?' 고민을 해결한다.

원하는 음식들을 골라 푸짐하게 상을 차리고 인증 사진을 찍는 재미가 쏠쏠하다. 카드 뒷면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새미네부엌 플랫폼 내 요리 연구소로 연결돼 재료와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다.

SNS 세대에게는 음식 선물법 영상이 꽤 유용하다. 간단한 요리법과 함께 음식별 어울리는 담음새, 보자기 매듭을 활용한 포장법까지 알려주어 예쁜 사진을 찍는 데 도움이 된다.


샘표 관계자는 "요리는 나의 건강과 가족, 환경을 위해 매우 가치 있는 행동"이라고 말하며 "전시를 통해 요리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새해에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요리에 도전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오늘, 요리하는 새미가 있다' 전시는 오는 2월6일까지 이천시립박물관 1층에서 열리며 관람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