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후안 소토와 피트 알론소가 1년 단기 계약을 맺었다. 사진은 뉴욕 양키스와 계약한 후안 소토의 지난 시즌 샌디에이고 시절 경기 모습. /사진= 로이터
올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후안 소토와 피트 알론소가 1년 단기 계약을 맺었다. 사진은 뉴욕 양키스와 계약한 후안 소토의 지난 시즌 샌디에이고 시절 경기 모습. /사진= 로이터

올시즌을 마치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후안 소토와 피트 알론소가 연봉 조정을 피해 1년 단기 계약을 했다.

12일(한국시각) MLB닷컴은 소토가 뉴욕 양키스와 1년, 3100만달러(약 407억원), 알론소는 뉴욕 메츠와 1년, 2050만달러(약 269억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2023시즌 샌디에이고에서 뛰었던 소토는 지난달 트레이드를 통해 양키스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타율 0.275 35홈런 109타점 97득점에 OPS 0.930을 기록했다.

재정 상태가 좋지 않은 샌디에이고는 예비 FA 소토를 내주고 유망주를 데려왔다.

MLB닷컴에 따르면 소토는 연봉조정 자격을 갖춘 선수 중 역대 가장 높은 연봉에 계약에 합의했다. 오타니 쇼헤이가 2022시즌 뒤 LA 에인절스와 연봉 3000만달러에 합의한 것이 종전 최고액이다.


지난 2019년 메츠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알론소는 지난해 타율은 0.217에 그쳤으나 홈런 46개와 118타점 등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