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2일 법무부 장관에 박성재(60·사법연수원 17기) 전 서울고검장을 지명했다. 사진은 지난 2017년 7월 1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대강당에서 퇴임식을 갖는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 모습. (뉴스1 DB) 2024.1.22/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법무부 장관에 박성재(60·사법연수원 17기) 전 서울고검장을 지명했다. 사진은 지난 2017년 7월 1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대강당에서 퇴임식을 갖는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 모습. (뉴스1 DB) 2024.1.22/뉴스1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윤석열 정부 두번째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박성재 전 고검장(사법연수원 17기)이 서울고검에서 인사청문회 준비에 들어간다.

법무부는 박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마련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권순정 검찰국장 겸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29기)가 준비단장, 박승환 정책기획단장(32기)이 총괄팀장, 신동원 대변인(33기)이 공보팀장을 맡는다. 신상팀장에 구승모 법무심의관(31기), 행정지원팀장에 김상권 혁신행정담당관이 임명됐다.

박 후보자는 25일 오후 3시 고검 사무실로 첫 출근해 청문회 준비를 시작한다. 서울고검은 2015~2017년 박 후보자가 고검장을 지낸 곳으로 비교적 친숙한 곳에서 청문회 준비에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서울고검에 청문회 준비단을 꾸렸고 문재인 정부 시절 박범계 전 장관도 같은 곳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반면 추미애·조국 조국 전 장관은 각각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서 청문회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