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와크라(카타르)=뉴스1) 김도용 기자 =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연장 전반 승부를 뒤집는 역전 프리킥 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펼쳐지고 있는 호주와의 2023 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1-1로 팽팽하던 연장 전반 14분, 그림 같은 오른발 프리킥으로 득점을 뽑아냈다.
황희찬(울버햄튼)이 드리블 돌파를 하다 페널티 박스 앞에서 프리킥을 얻어냈고, 손흥민이 직접 키커로 나섰다.
손흥민은 수비 벽을 넘기는 절묘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 네트를 흔들었다. 손흥민의 이번 대회 3호골.
손흥민의 득점으로 한국은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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