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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 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도의원과 경기도 및 경기북부 10개 시·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업무 관련 실·국장, 외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 지난해 10월과 11월에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순회하며 '시군별 비전 공청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최종보고 성과물에 대한 설명과 소통을 하고자 마련했다.
이정훈 경기연구원 박사는 최종보고회 주제 발표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안)과 비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 경기북부 권역별/시군별 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가칭)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평화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에 경기북부를 국제평화의 상징으로 브랜드화하여 △연구개발특구 지정 △국제평화연구개발센터 설립 △외국인의 입국·체류 특례 △여행객에 대한 관세 등의 면제 또는 환급 △경기북부투자진흥지구의 지정 등을 제시했다.
이어 경기북부 발전 5대 전략 (① 4대 성장 동력 9대 전략산업벨트 육성 ② GTX ·광역교통 인프라 및 복합환승거점 구축 ③ 중첩규제 개선 ④경기국제 평화 자유도시 조성 ⑤지역 간 상생모델 구축)을 바탕으로 경기북부의 비전을 발표했다.
또한 경기북부 발전 5대 전략 실행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설치된다면 2040년 기준 경기북부 GRDP 26조5700억 원 증가, 한국 GDP 139조4200억 원이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가칭)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 박사는 이번 정책 연구용역 결과를 기반으로 경기북부 10개 시군별 비전에 대한 세부 실천 전략과 실질적 실행 방안에 대한 연구를 계속한다고 전했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정책 연구용역을 통해 기본계획 등 기본 골격은 어느 정도 마련되었고 부족한 부분들은 올해 경기북부 시·군별 비전 작업을 통해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