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청 전경/사진=황재윤 기자
경북 의성군청 전경/사진=황재윤 기자


경북 의성군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6억 5000만 원을 지원한다.

19일 의성군에 따르면 군은 관내 6개월 이상 자동차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와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에 대한 조기 폐차와 신차 구입을 지원한다.


군은 지난해와 달리 매연저감장치(DPF)가 부착돼 출고된 4등급 경유차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차량별 자동차배출가스 등급은 자동차배출가스종합전산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차량 종류와 연식 등에 따라 차등 지원되고 무공해차로의 전환을 유도하기 위하여 폐차 후 배출가스 1․2등급 차량 구매 시와 무공해 자동차 구매 시에는 추가 보조금을 지급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노후 자동차 운행 중 발생되는 유해 배출가스가 대기오염을 일으키는만큼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