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메타버스 산업을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올해는 금리인하 기조, 투자 활성화 등 경제여건 회복과 글로벌 기업 진입 등이 예상되는 만큼 기업지원을 유지하면서 긴 호흡으로 미래를 대비하고 있다. 사진은 경과원 전경. / 사진제공=경과원
경기도 메타버스 산업을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올해는 금리인하 기조, 투자 활성화 등 경제여건 회복과 글로벌 기업 진입 등이 예상되는 만큼 기업지원을 유지하면서 긴 호흡으로 미래를 대비하고 있다. 사진은 경과원 전경. / 사진제공=경과원

최근 들어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다소 주춤한 상태지만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긴 안목으로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금리 인하 등으로 경제 여건이 호전되면 글로벌 기업들이 진입하면서 자연스럽게 관련 산업이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경과원은 지난 2020년부터 미래 유망 산업분야인 메타버스 관련 기술에 기반한 신산업 발굴과 기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과원은 지난해 7월 경기도 메타버스(VR/AR)산업 육성을 위해 8개의 컨소시엄 과제를 선정했다. 주관기업에 최대 1억 원의 실증 비용을 지원했다.

지난해 이 사업에 선정된 8개 기업은 지식재산권 15건 획득과 29억원 매출 창출, 63명 고용창출 등 경제적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업 디지털 트윈 전문기업인 ㈜유비씨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개최한 2023 KoVAC(한국가상증강현실콤플렉스) META Connect에서 XR쇼룸기업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경과원은 올해를 인공지능(AI) 시대로 돌입하는 원년으로 삼고 경과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메타버스, 로봇 등 핵심 신기술 분야의 AI혁신 기업 50개사를 육성할 예정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제조 산업 전 분야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 되고 있어 도내 유망 메타버스 기업에게 안정적인 판로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기존 전통 제조 기업에게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신기술을 적용해 생산성 향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