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준 한국시멘트협회장. /사진=한국시멘트협회
이현준 한국시멘트협회장. /사진=한국시멘트협회

한국시멘트협회는 지난 23일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제61기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이현준 쌍용C&E 사장을 한국시멘트 협회장으로 재선임했다. 2018년 6월에 협회장으로 선임됐던 이현준 회장은 앞으로 2년 더 한국시멘트협회를 이끌게 됐다.

이번 연임으로 이현준 회장은 역대 협회장 중 최장수 회장의 재임기록을 남기게 됐다. 시멘트업계는 이 회장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한 업계 간 소통능력과 공동의 현안해결을 위한 강력한 리더십이 협회를 구심점으로 친환경 시멘트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준 회장은 연임 소감에서 "시멘트업계의 변함없는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당면한 탄소중립 온실가스 감축 대응과 국가 환경문제 해결에 필요한 순환자원 재활용의 여건 개선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하며 "갈수록 강화되는 환경규제 속에서도 시멘트산업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영으로 국가기간산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시멘트협회를 중심으로 시의적절한 대응과 효과적인 해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