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나타낸 17일 오전 서울 관악구 난곡로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시내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203.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수도권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나타낸 17일 오전 서울 관악구 난곡로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시내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203.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7일 오후 1시부터 서울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16일부터 몽골 동쪽에서 발원한 황사가 17일 북서풍에 의해 국내에 유입됐고 우리나라 전 지역에 영향을 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서울 25개 시간 평균 농도는 오후 12시 기준 174㎍/㎥, 오후 1시 기준 229㎍/㎥다.

호흡기 또는 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실외 활동 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