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투수 고우석이 개막 로스터에 진입하지 못했다. 사진은 고우석의 훈련 모습. /사진= 뉴스1
샌디에이고 투수 고우석이 개막 로스터에 진입하지 못했다. 사진은 고우석의 훈련 모습. /사진= 뉴스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투수 고우석이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맞게 됐다.

20일 샌디에이고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서울 시리즈 LA 다저스와 개막전을 앞두고 로스터를 공개했다.


시범경기에서 부진했던 고우석은 26명의 개막 로스터에 진입하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고우석은 마이너리그 트리플A 엘파소 치와와스로 보낸다"고 밝혔다.

개막 로스터에 들지 못한 고우석은 서울 시리즈에도 나설 수 없게 됐다.

고우석은 지난 1월 샌디에이고와 2+1년, 최대 940만 달러에 계약했다. 시범경기에 5차례 등판해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12.46으로 고전했다. 지난 18일 '친정팀' LG와 평가전에서도 1이닝 2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