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청 전경/사진제공=경북 안동시
안동시청 전경/사진제공=경북 안동시


경북 안동시가 오는 19일까지 2024년 지역특화형 비자 전환 외국인 135명을 모집한다.

1일 안동시에 따르면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은 법무부가 요구하는 일정한 자격을 갖춘 외국인과 외국국적 동포에게 인구감소지역 거주와 취업을 조건으로 지역특화형 비자(F-2-R, F-4-R)를 발급해 주는 사업이다.


지역특화형 우수인재 비자(F-2-R) 경우 토픽 3급 이상의 한국어 능력이 필수며 국내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 또는 국민 1인당 소득(GNI) 70% 이상의 조건이 필요하며 체류 특례로 동반가족(배우자, 자녀) 초청이 허용되고 배우자의 취업도 가능하다.

특히 구인·구직 정보는 K-드림외국인지원센터로 창구를 일원화하고 지역특화형 비자 제도 교육을 수료한 대상자에게 비자 추천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박재성 안동시 지방시대정책실장은 "외국인 우수인재가 우리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착지원금 월 20만 원을 지원하고 외국인 자녀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지방소멸에 적극 대응하고 생활인구 증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기업과 우수 외국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