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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를 대표하는 최고의 숙련기술인을 선발하는 '2024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가 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이우영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해 대회 참가 선수와 행사관계자를 격려했다.
김 지사는 이날 '2024 경기도 기능경기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뒤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참가자 모두 한 단계 성장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 지사는 "우리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숙련기술인들의 축제"라고 평가한 뒤 "경기도와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를 이끌 주역으로 자랑스러운 경기도 기능인의 전통을 면면히 이어갈 모든 참가자에게 뜨거운 격려를 보낸다"고 기능인을 응원했다.
'경기도 기능경기대회'는 경기도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이끌 숙련기술인력 양성·발굴을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가 주관하는 행사다. 1일부터 5일까지 수원·안산·남양주 등 도내 5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대회 종목은 기계설계, 용접, 화훼 장식, 요리, 3D프린팅, 산업용 드론제어 등 전통제조업부터 서비스, 미래산업 분야까지 총 49개다. 513명의 숙련기술인이 참가해 150개 내외의 메달을 걸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최고 13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되고 해당 직종 기능사 실기시험 면제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중 금·은·동·우수상 입상자 150여 명의 선수에게는 오는 8월 경상북도에서 개최되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