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섭 국민의힘 후보(가운데)가 1일 지식산업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형섭 선거캠ㅍ
이형섭 국민의힘 후보(가운데)가 1일 지식산업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형섭 선거캠ㅍ

이형섭 국민의힘 의정부을 후보가 듀클래스, 센텀 스퀘어 지식산업센터 관리단 임원진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관리비 폭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주들을 위한 해결책을 논의했다.

4일 이형섭 후보에 따르면 전국 곳곳에 건립된 지식산업센터는 시행사가 건물관리 위탁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의 특혜 의혹과 위탁 업체가 책정한 높은 관리비를 두고 갈등을 빚어지고 있다.

지난 1일 이 후보와 정책 간담회를 가진 듀클래스 지식산업센터 관리단은 "민락, 고산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의 관리비가 서울 성수동보다 비싸다"면서 "비싼 관리비는 사업주들에게 큰 부담일 뿐만 아니라 건물의 공실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형성해 왔다"고 토로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법률 개정 등을 통해 지식산업센터 등 집합건물의 관리비가 터무니없이 책정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집합건물에 입주한 사업주들끼리 관리단을 별도로 구성해 합리적이고 투명한 방식으로 건물 관리가 이뤄지고 있는 듀클래스의 사례가 다른 곳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식산업센터의 입주 가능 직군이나 업종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식산업센터를 활성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의정부의 기업인들이 지역에 편히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