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리터러시 교육' 홍보물. / 자료제공=경기도
'인공지능 리터러시 교육' 홍보물. / 자료제공=경기도

경기도는 도민들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 리터러시 교육' 사업에 참여할 대학 컨소시엄(연합체)을 26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인공지능 활용에 관심 있는 대학생·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활용 방법 등을 배우는 기초교육과 함께 인공지능 윤리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자체적으로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인공지능 실습 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비 6억 원을 지원한다. 컨소시엄은 4개 이상의 대학으로 구성돼야 하며 이 중 북부 소재 대학이 2개 이상 참여해야 한다. 경기도 북부권역과 남부권역 소재 대학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함으로써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수재 AI빅데이터산업과장은 "이번 사업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협력하고 남부와 북부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AI 교육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배움에 대한 열의가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하고 AI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참여기업 모집


경기도가 2024년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24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는 대학생들에게 학점 취득과 동시에 실무경험을 배울 수 있는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해 현장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참여 자격은 상시근로자 수 10인 이상 기업으로 교육부 고시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운영 규정'에 따른 현장실습 운영이 가능한 기업이어야 한다. 올해부터는 기술력을 갖춘 10인 미만 벤처기업인증을 받은 기업까지 참여 범위가 확대됐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참여학생에게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근로계약서 체결과 최저임금액 이상 급여지급, 4대보험 의무 가입 등 의무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사업에 참여하게 되는 경우 도에서 현장실습 운영지원금(참여 학생 1인당 월150만원)과 멘토수당(참여 학생 1인당 월10만원)을 지원한다.

운영 기간은 7~8월(계절제), 9~12월(학기제)로 가능한 기간을 선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