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광주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3개 단지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경쟁률은 2.7대1을 기록했다.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조감도/사진=머니S DB.
지난 17일 광주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3개 단지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경쟁률은 2.7대1을 기록했다.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조감도/사진=머니S DB.

사업 초기부터 숱한 논란 때문에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던 광주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3개 단지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경쟁률은 2.7대1로 대체로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단지의 중형 평형의 최고 경쟁률이 22.6대1에 달하는 등 최근 얼어붙은 청약 시장과 견줘보면 비교적 무난한 청약률을 기록했지만 일부 평형에서는 미달 마감되기도 했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7일 광주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17일 1블록, 2-1블록 2-2블록 등 3개 단지 총 2364가구(특별공급 포함) 모집에 대한 1순위 청약을 실시한 결과 6127건이 접수돼 2.7대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1블록의 경우 891가구 모집에 1907건이 접수돼 2.14대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로 1가구가 공급된 233㎡P 타입은 15건이 접수돼 15.00대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132가구 모집에 934건이 접수된 119㎡B는 7.08대1 등을 기록했으나 101가구가 공급된 135㎡B 타입은 미달됐다.

2-1블럭은 498가구 모집에 934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은 1.88대1로 집계됐다.


전용면적별로 166㎡E 타입은 4가구 모집에 15건이 접수돼 3.75대1로 가장 높았고 121㎡ 타입은 142가구 모집에 478건이 접수돼 3.37대1을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그러나 181가구를 공급한 139㎡A타입과 20가구가 공급된 139㎡ B 타입은 1순위에서 미달됐다.

2-2블럭은 815가구 모집에 3126건이 몰려 3.84대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88가구가 분양된 84㎡A 타입에 1805건이 몰려 22.6대1로 가장 높았다. 22가구가 공급된 84㎡B는 142건이 접수돼 6.45대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139㎡A 타입(121가구 모집)과 B타입(127가구 모집)은 미달됐다.

당첨자 발표는 1블럭 24일, 2-2블럭 25일, 2-1블럭은 26일이다.

광주 9개 민간 공원 특례사업 대상지 중 가장 큰 중앙공원 1지구는 서구 금호동·풍암동 일대 243만5000여㎡ 규모로 테마 숲 8개와 마을 숲 11개 등이 조성된다.

비공원시설인 아파트는 1블록 929가구, 2-1블록 915가구, 2-2블록 928가구 등 총 39개 동(지하 3층∼지상 28층) 2772가구로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