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훈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이 2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인재영입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2024.1.2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국민의힘이 22일 4·10 총선 패배 원인을 분석하는 총선백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총회에서 총선백서 TF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조정훈(서울 마포갑, 재선) 의원을 임명했다.
위원 구성과 TF 운영 등은 조 의원이 전권을 갖고 백서 집필을 주도할 예정이라고 윤 원내대표 측은 전했다.
국민의힘 전신 미래통합당은 지난 2020년 21대 총선 패배 직후에도 '김종인 비대위'를 꾸려 참패 원인을 분석, 기록하는 총선 백서를 발행한 바 있다.
당시 백서는 △중도층 지지 회복 부족 △선거 종반 막말 논란 및 여당 막말 쟁점화 미흡 △최선의 공천이 이뤄지지 못함 △중앙당 차원의 효과적인 전략 부재 △탄핵에 대한 명확한 입장 부족 등을 총선에서 진 원인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