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를 시작으로 축제장 바가지요금과의 전쟁을 선포한 여주시. /사진제공=여주시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를 시작으로 축제장 바가지요금과의 전쟁을 선포한 여주시. /사진제공=여주시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 기간을 맞아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민·관합동 지도·점검과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최근 전국적으로 열리고 있는 지역축제에서 바가지요금 민원으로 지역 이미지 실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시는 지난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여주도자기축제'를 시작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합동점검 TF(단장 부시장 조정아)' 중심의 공무원, 소비자단체 등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운용하고 있다.

캠페인에 나선 TF팀은 시에서 자체 제작한 홍보물품과 리플릿을 배부하고 있으며 특히 판매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주에게는 △가격 표시 이행 △중량 표기 △친절한 서비스 등을 당부하는 한편, 도자기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에게는 △종합안내소 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 이용을 안내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지난 5월 1일부터 지도·점검해 왔으며 도자기 축제 기간 중에도 지속적으로 계도와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관광객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여주도자기축제 홈페이지 게시판에 축제 먹거리 가격 정보를 공개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