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식(오른쪽 두 번째) 한신공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이 건설현장에 방문해 수방대비 안전사항 등을 점검했다./사진=한신공영
전재식(오른쪽 두 번째) 한신공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이 건설현장에 방문해 수방대비 안전사항 등을 점검했다./사진=한신공영

한신공영이 올 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14일 한신공영에 따르면 집중호우와 때 이른 장마 등을 대비해 건설현장의 안전보건 관리체계와 비상사태 관련 매뉴얼 마련, 훈련 실시사항, 수방계획 등을 점검했다.


최근 전재식 대표이사, 김경수 안전보건최고책임자(CSO) 등은 서울 지하철 9호선 4단계 3공구 현장에 방문했다. 현장소장과 직원, 협력업체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집중호우 대비 취약구간 ▲현장 내 추락·전도·붕괴 위험구간 ▲수방계획 수립, 수방장비·자재 보유 현황 등을 살폈다.

이번 자체 안전점검을 통해 발굴한 위험요인은 즉시 개선하기로 했다.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사면유실, 침수피해, 하천범람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취약구간 선정·관리를 통해 근로자 모두가 안전한 건설현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최근 들어 산업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붕괴사고가 집중호우로 인한 우수 유입 등 위험요인이 일부 작용한 것으로 판단, 유사한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한 것"이라며 "기상이변으로 인해 기상 예측이 어려워진 만큼 더 앞선 조치를 통한 사전 예방활동으로 4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신공영은 중대재해 발생률 감소를 위해 각종 스마트 안전시스템 도입과 자체 안전캐릭터 개발·현장 적용 등 다양한 안전 관련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토교통부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이상 등급을 달성하는 등 자체적인 안전문화를 확립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