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신형 중장거리 고체탄도미사일 '화성포-16나'형.[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북한의 신형 중장거리 고체탄도미사일 '화성포-16나'형.[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email protected]

(워싱턴=뉴스1) 김현 특파원 = 미 인도·태평양사령부는 17일(현지시간)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 "한국 및 일본의 방위에 대한 미국의 약속은 여전히 철통같다"고 밝혔다.

주한미군을 관할하는 인·태사령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우리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인지하고 있으며, 동맹 및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인·태사령부는 "우리는 이번 발사가 미국 국민, 영토, 동맹에 즉각적인 위협을 제기하지 않는다고 평가했지만, 그 미사일 발사는 북한의 불법 무기 프로그램의 불안정한 영향을 강조한다"고 지적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3시10분께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

이번 발사는 지난달 22일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분류되는 600㎜ 초대형방사포를 쏜 지 25일 만이며 중·러 정상회담에서 '대북 지지' 입장을 밝힌 지 하루 만에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