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장(사진)이 인공지능(AI) 시대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날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뉴시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토마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장(사진)이 인공지능(AI) 시대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날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뉴시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구글이 선정한 최고의 미래학자로 알려진 토마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장이 인공지능(AI) 시대 더 많은 일자리가 생겨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2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프레이 소장은 최근 여수세계박람회장 엑스포홀에서 '대학 교육의 미래, 혼란과 기회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강연에서 'AI 시대 많은 직업이 사라질 것이라는데 어떻게 대비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AI로 없어지는 직업 대신 더 많은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날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전혀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며 "기회를 잡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프레이 소장은 "라디오에서 TV, 케이블TV, 컴퓨터와 디지털, 모바일,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으로 미디어 환경이 진화해 왔듯 교육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이 같은 변화는 교육이 어느 한 가지가 아닌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I 시대에는 교실 안에서 제공되는 모든 학습 내용이 개인 클라우드에 저장돼 활용되는 스마트 클래스가 구축될 것"이라며 "이 같은 변화가 혼란이라는 부정적인 측면을 낳기도 하지만 전례 없는 기회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