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최고 31도 이상 오르며 무더운 날씨를 보인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4.6.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최고 31도 이상 오르며 무더운 날씨를 보인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4.6.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13일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다.

기상청은 이날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른다고 예보했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전남권과 경상권, 일부 경기 남서 내륙(용인)에는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다.


최저기온은 16~25도, 최고기온은 25~35도로 예상된다.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오전 6시 13분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0.1도 △인천 20도 △춘천 18.1도 △강릉 24.1도 △대전 17.8도 △대구 21.6도 △전주 19.8도 △광주 20도 △부산 21.9도 △제주 20.3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7도 △춘천 33도 △강릉 30도 △대전 34도 △대구 35도 △전주 33도 △광주 34도 △부산 29도 △제주 27도로 예상된다.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 남부 산지에는 5~10㎜, 경북 북부 내륙과 경북 북동 산지에는 5~20㎜의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오전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울산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 또는 '보통'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