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서며 더위가 이어지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에 쿨링포그가 작동되고 있다. /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서며 더위가 이어지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에 쿨링포그가 작동되고 있다. /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17일 월요일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무더위가 지속된다.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상되며 일부 전남권과 경상권 내륙은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전망된다.


오전 10시까지 경기남부서해안과 충남서해안, 전라서해안에 가시거리 200m 미만 짙은 안개 끼는 곳이 있으며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 안개 끼는 곳이 있다. 당분간 대부분의 해상에 바다 안개 끼는 곳이 있고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 짙은 안개 끼는 곳이 있다.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제주는 대체로 흐리다. 낮 12시부터 저녁 사이 제주도에는 가끔 비 오는 곳이 있으며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강원 영동에는 순간풍속 시속 55㎞ 이상의 강풍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오후부터 18일 오전 사이 제주남쪽바깥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도 시속 35~60㎞의 강풍이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인다.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오전 6시 23분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8.9도 △인천 19.2도 △춘천 16.8도 △강릉 24.4도 △대전 18.2도 △대구 19.8도 △전주 18.8도 △광주 19.2도 △부산 22.9도 △제주 21.7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춘천 31도 △강릉 33도 △대전 31도 △대구 31도 △전주 30도 △광주 31도 △부산 28도 △제주 3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