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광주교육감이 27일 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현안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광주시교육청
이정선 광주교육감이 27일 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현안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광주시교육청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이 취임 2주년을 맞아 27일 "광주의 학생들이 다양한 실력과 따뜻한 인성을 갖춰 세계로, 미래로 마음껏 뻗어나갈 수 있도록 더 멀리, 더 깊이, 더 넓게 광주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이날 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직선 4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함께할 미래 광주교육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지난 2년은 더 깊이 성찰하며 광주교육의 변화를 위해 땀 흘린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성이 살아나는 학교, 교육의 본질이 바로 서는 학교,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하나하나 배우며 키워나갈 수 있는 광주교육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시교육청은 학생의 다양한 실력을 키우기 위한 주요 성과로 △일반고 49개교 대입 디렉터 배치 △365일 24시간 진로진학 상담 서비스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바퀴 등을 언급했다.

배움의 공간 혁신 사례로 △38개 고등학교에 설치된 365-스터디룸 △인공지능(AI) 기반 미래교실 등을 꼽았다.


또 △최대 300억원의 사업비 지원이 이뤄지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을 비롯한 사업 선정 △170억원의 인센티브를 얻은 재정 집행률 목표 달성 등으로 약 1,000억원 이상의 예산을 확보해 학생의 미래교육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