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와 돌풍으로 인해 10일 8시50분 기준으로 김포, 김해, 제주공항 등 25편의 항공기가 결항됐다. 사진은 지난 2일 제주국제공항 3층 출발장 항공기 출도착 상황판에 지연과 결항 운항 안내가 표기된 모습. /사진=뉴시스
집중호우와 돌풍으로 인해 10일 8시50분 기준으로 김포, 김해, 제주공항 등 25편의 항공기가 결항됐다. 사진은 지난 2일 제주국제공항 3층 출발장 항공기 출도착 상황판에 지연과 결항 운항 안내가 표기된 모습. /사진=뉴시스

집중호우로 인해 항공 운항에도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10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8시50분 기준 김포, 김해, 제주공항 등에서 25편의 항공기가 결항됐다.


항공기 결항을 살펴보면 김포 8편, 김해 12편, 제주 4편, 포항경주공항 1편이다. 항공기 지연도 빚어지고 있다. 지연이 발생한 공항은 김해 4편, 제주 3편, 대구 1편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많은 비와 함께 돌풍, 강풍 유의도 예보됐다. 특히 대구와 경북 지역의 경우 이날 30~80㎜, 많은 곳은 최대 12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경북 포항, 경주와 전남 완도, 거문도·초도에 호우 특보가 발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