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이 제작한 지역 우수 중소기업 '나눔테크' 소개 동영상/사진=광주경총 제공.
광주경총이 제작한 지역 우수 중소기업 '나눔테크' 소개 동영상/사진=광주경총 제공.

광주경영자총협회(광주경총)가 지역 우수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광주경총은 2일 첨단과학국가산단과 본촌산단 등 광주 북구 전체를 대상으로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북구 굿 잡 매칭'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북구청과 광주경총이 추진하는 굿잡 매칭 사업은 △일하기 좋은 기업발굴 △우수기업 동영상 제작·홍보 △취업 상담·알선 △구인·구직 기업 설명회 △채용 예정자 현장 견학 등을 패키지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광주경총은 지난해부터 발굴한 기업 중 임금, 복지제도와 혁신역량 등이 우수한 나눔테크, NH네트웍스 등 10개사를 선정해 온라인 홍보와 기업 채용 설명회, 현장견학 등 오프라인 취업 지원에 나서고 있다.

여기에 기업 대표이사가 직접 나서 복지혜택, 미래 비전 등 뿐만 아니라 근무환경 등을 설명하는 '우수일자리 기업 동영상'을 제작해 해당 기업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우수일자리 동영상'은 8월까지 북구청 유튜브 '북구 우수일자리' 메뉴에 10개사의 동영상이 순차적으로 업로드 되고 있다.
광주경총과 광주 북구가 손잡고 진행한 '굿잡 매칭 프로젝트'에 참가한 구직자들이 사업장 견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광죽경총 제공.
광주경총과 광주 북구가 손잡고 진행한 '굿잡 매칭 프로젝트'에 참가한 구직자들이 사업장 견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광죽경총 제공.

광주경총은 온라인 홍보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구인·구직 매칭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구인 기업이 직접 구직자를 찾아가는 '기업 GOGO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특성화고, 대학, 일자리 지원기관 등의 청년구직자와 취업 취약계층(경력단절여성, 중장년 등)에 기업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광주 지역 국가산단과 농공단지에는 우수한 기업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후화된 산단 이미지로 인해 인력 미스매치가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산단과 기업의 이미지가 개선되고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