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살포한 쓰레기 풍선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전국에서 14건이 접수됐다. 사진은 파주 지역에서 발견된 북한이 보낸 쓰레기가 떨어진 모습. /사진=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제공
북한이 살포한 쓰레기 풍선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전국에서 14건이 접수됐다. 사진은 파주 지역에서 발견된 북한이 보낸 쓰레기가 떨어진 모습. /사진=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제공

북한이 어제 이어 오늘까지 살포한 쓰레기 풍선이 480여 개로 집계된 가운데 북한이 살포한 쓰레기풍선과 관련해 전국에서 경찰 신고가 14건 접수됐다.

5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저녁 7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밤 사이 쓰레기풍선 관련 112신고가 총 14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풍선 발견 신고가 6건, 상담문의·오인 등 8건이다.


북한은 이날 새벽 쓰레기 풍선 살포를 마친 뒤 오전부터 다시 쓰레기 풍선을 띄우고 있다.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 살포는 지난달 10일 11차 살포 이후 25일 만이다.

확인된 풍선 내용물은 종이류·플라스틱병 등 대부분 쓰레기로 파악됐다. 군 당국이 분석한 결과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