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전 대구시장)이 지난달 23일 오후 대구 남구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에서 '포럼 분권과 통합' 주최로 열린 초청강연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뉴스1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전 대구시장)이 지난달 23일 오후 대구 남구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에서 '포럼 분권과 통합' 주최로 열린 초청강연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뉴스1


대구 달서구 지역 현안인 달서별빛천체과학관 건립이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10일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권 의원이 지난 7월8일 대표 발의한 '과학관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전날 국회 과학방송통신기술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법률안에는 공립과학관 설립비 지원 근거를 명문화하고 국가·지방자치단체뿐만 아니라 교육감도 공립과학관 설립·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명시했다.

이번 과학관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교육감이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정상적인 설립이 가능해진다는데 의의가 있다.

이로써 달서별빛천체과학관 건립 작업도 본격화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었던 것은 대구시장 출신 국회의원으로 중앙정치에서 무게감을 보이고 있는 권영진 의원의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와 소통에 기반한 의정활동이 꼽히고 있다.

권 의원은 이번 국회에서 첫 여·야 협치(전세사기특별법 등) 사례를 이끌어 낸 데 이어 과학관법 개정안의 경우에도 발의부터 전체회의 통과까지 수시로 상임위원회 위원들과 접촉해 공동발의 서명을 받는 등 공감대를 형성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