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 보수 공사 중이던 방음터널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현장 노동자 2명이 부상당했다. 사진은 지난 11일 밤 10시18분쯤 서울 노원구 동부간선도로 수락 방음터널에서 천장 구조물이 무너진 모습. /사진=뉴스1
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 보수 공사 중이던 방음터널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현장 노동자 2명이 부상당했다. 사진은 지난 11일 밤 10시18분쯤 서울 노원구 동부간선도로 수락 방음터널에서 천장 구조물이 무너진 모습. /사진=뉴스1

동부간선도로 수락 방음터널에서 천장 구조물 일부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1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18분쯤 서울 노원구 동부간선도로 수락 방음터널에서 천장 구조물 일부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천장 철거 작업하던 노동자 2명이 다리를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수락고가차도 서울과 의정부 양방향을 모두 통제하고 현장 조사와 수습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철거 작업 중 방음터널 지지대가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균형을 잃어 연결돼 있던 구조물들이 차례대로 무너져 발생한 상황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동부간선도로는 12일 오전 6시20분쯤 통행이 재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