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황금배수출영농조합법인이 군위황금배 미국 수출 선적식이 열렸다./사진제공=대구 군위군
지난 14일 황금배수출영농조합법인이 군위황금배 미국 수출 선적식이 열렸다./사진제공=대구 군위군


대구 군위군의 대표 수출농산물인 황금배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19일 군위군에 따르면 군황금배수출영농조합법인 선과장에서 공동선별 작업을 마친 황금배는 미국으로 출하되며 1999년 첫 수출 이후 꾸준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군의 황금배는 뛰어난 품질과 맛으로 미국 현지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아왔다. 실제로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며 미국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1999년 첫 수출 이후 미국의 엄격한 농산물 수입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며 미국 시장의 까다로운 요구에 맞춘 품질 관리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온 점이 성공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 황금배의 미국 수출은 지역 농업의 자부심이며 한국 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26년간 꾸준히 이어온 수출 성과는 농업인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