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이 코로나19 접종에 사용할 모더나 신규 변이(JN.1) 백신 초도물량 약 63만 회분을 오는 24일까지 도입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10월19일 서울부민병원을 찾은 어르신이 접종실로 향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질병관리청이 코로나19 접종에 사용할 모더나 신규 변이(JN.1) 백신 초도물량 약 63만 회분을 오는 24일까지 도입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10월19일 서울부민병원을 찾은 어르신이 접종실로 향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질병청은 코로나19 접종에 사용되는 모더나 신규 변이(JN.1) 백신 초도물량 약 63만회분을 오는 24일까지 도입한다.

23일 뉴스1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2024~2025절기 코로나19 접종에 사용할 모더나 신규 변이(JN.1) 백신 초도물량 약 63만회분을 오는 24일까지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절기 백신 확보 물량은 화이자 523만회분, 모더나 200만회분, 노바백스 32만회분 등 총 755만회분이다. 노바백스 백신은 긴급 사용승인 완료 후 도입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다음달 11일부터 시작된다. 대상자는 75세 이상 고령자,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등이다. 70~74세는 다음달 15일, 65~69세는 다음달 18일부터 접종받을 수 있다.

다만 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국민은 일선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접종받아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안정적인 백신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모더나 신규 백신과 화이자 백신은 지난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이 중 모더나 신규 백신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로부터 원료의약품을 공급받아 제조 공정을 거쳐 완제의약품을 생산한 국내 제조 백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