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한국ESG실천연구원장이 세계 한식의 날 지지선언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한국ESG실천연구원
김성균 한국ESG실천연구원장이 세계 한식의 날 지지선언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한국ESG실천연구원

오는 10월10일 국회 앞마당에서 열릴 '세계 한식의 날' 공식행사에 앞서 '지지선언' 행사가 열렸다.

한국ESG실천연구원과 대한민국 한식포럼이 공동 주최한 지지선언 행사에는 250명이 넘는 내외빈이 참석해 한식의 글로벌화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30일 한국ESG실천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킨텍스서 열린 행사에는 각국 대사들과 정치인, 한식 분야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참 전 관광공사 사장을 비롯해 인요한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재수 전 농림식품축산부 장관,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그리고 한식의 대가 50여 명이 참석해 '한식의 날' 선포를 지지했다.

이 날 행사는 오는 10월10일 열릴 '세계 한식의 날' 공식 행사에 앞서 열기를 고조시키는 역할을 했다. 특히 인도, 가봉, 레바논, 파키스탄, 온두라스, 이라크, 나이지리아 등 17개국 대사관이 이번 지지선언 행사에 참여해 한식의 세계화가 이미 글로벌 차원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줬다.

한국ESG실천연구원은 ESG 경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기업과 단체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도시곳간과 해피엘, 고성군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ESG실천연구원과 대한민국 한식포럼은 한식 명장과 대가들의 이야기를 '웹북'이라는 전자책으로 제작, 이를 통해 한식의 역사를 디지털 자산으로 남기려는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한국ESG실천연구원은 경상국립대학교와 협력해 한식업체들을 대상으로 ESG 진단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한식 세계화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성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