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 사업으로 매칭된 142 가정 중 24 가정이 중도 취소를 결정했다. 사진은 필리핀 노동자들이 지난 8월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모습. /사진=머니투데이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 사업으로 매칭된 142 가정 중 24 가정이 중도 취소를 결정했다. 사진은 필리핀 노동자들이 지난 8월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모습. /사진=머니투데이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 사업 한 달 만에 142곳 중 24곳이 중도 취소했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 사업 142곳 중 24곳이 취소했다고 밝혔다. 취소 이유는 단순 변심, 시간 조정이 어렵다 등이다. 사전 신청 당시에도 총 157가정이 선정됐으나 신청 변경·취소 등으로 최종 142가정이 매칭됐다.


사업 시행 첫날부터 취소 가정이 속출하자 서울시는 '상시 신청'으로 방식을 변경했다. 하지만 취소 가정은 계속 나오고 있다. 서울시는 추가로 51가정을 매칭해 현재 169가정이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3일 전엔 언제든지 취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취소가 발생할 수 있다"며 "아직 대기 가정도 400가정이 넘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