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미술관 조감도. / 사진제공=화성시
시립미술관 조감도. / 사진제공=화성시

화성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 동탄사업본부와 화성시립미술관을 위한 토지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맺은 계약 체결은 그동안 화성시가 추진해온 시립미술관 건립 사업의 중요한 디딤돌로써 건립 예정부지의 매입을 통해 건립사업의 실질적인 첫 단계다.


토지매입을 위해서는 1년에 세 차례 열리는 경기도지방재정투자심사의 통과가 필수로, 화성시는 전략적으로 문체부 공립 미술관 사전 타당성평가와 경기도 투자심사를 동시 진행해 토지매입 시기를 앞당길 수 있었다.

하미영 문화시설과장은 "화성시의 미술관 건립 진행은 부지·소장품이 없는 상태로 미술관 건립을 추진 중인 다른 지자체들에 비해 진행이 빠른편"이라며 "미술관 건립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시립미술관 건립 위치도. / 사진제공=화성시
시립미술관 건립 위치도. / 사진제공=화성시

시는 이번 토지매입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내년에 예정된 건축설계공모를 진행하는 등 예정된 일정 대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