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부터 추위가 물러가고 기온이 평년 수준을 되찾을 예정이다.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전북 부안군 내소사의 모습./사진=뉴시스
오는 8일부터 추위가 물러가고 기온이 평년 수준을 되찾을 예정이다.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전북 부안군 내소사의 모습./사진=뉴시스

오는 8일부터 추위가 물러가고 기온이 평년 수준을 되찾을 예정이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추위가 점차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기 상층을 차지한 찬 공기가 동쪽으로 빠져나가고 비교적 온난한 공기가 유입되는 가운데 맑거나 가끔 구름이 많은 정도의 날이 이어지며 기온은 앞으로 오름세를 보일 전망이다.


이에 따라 14일인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한파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2∼14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로 예보됐다.

이는 평년기온인 최저기온 2~11도, 낮 최고기온 14~19도와 비슷한 수준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4도 ▲인천 5도 ▲춘천 2도 ▲강릉 8도 ▲대전 5도 ▲대구 6도 ▲전주 7도 ▲광주 9도 ▲부산 12도 ▲제주 15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6도 ▲춘천 16도 ▲강릉 17도 ▲대전 18도 ▲대구 18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부산 20도 ▲제주 20도로 관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2.0m, 남해 1.0∼2.0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