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이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등 진주 일대에서 펼쳐진다./사진=진주시
제7회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이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등 진주 일대에서 펼쳐진다./사진=진주시

겨울 추위를 녹일 재즈의 향연이 진주에서 펼쳐진다.

경남 진주시는 29일부터 12월1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한 진주 일대에서 '제7회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국내외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함께 다양한 지역 문화 콘텐츠가 더해져 관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메인 무대에서는 '맨발의 디바' 이은미, 청춘의 일상을 노래하는 나상현밴드, 대한민국 밴드씬을 대표하는 데이브레이크 등 국내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해외에서는 스페인의 플라멩코 재즈 그룹 로스 오로라, 이탈리아의 스윙재즈 밴드 아라벨라 루스티코 올스타 퀸텟, 스위스에서 활동 중인 한국 출신 뮤지션 Engu Song이 이끄는 유럽 라틴 프로젝트(ELP) 등이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페스티벌은 진주의 자연과 문화를 재즈와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남해바다를 즐길 수 있는 '재즈 아트투어'와 '커뮤니티 파티', 경남 대표 와인과 재즈를 접목한 '재즈×와인 팝업스토어'가 열려 관객들이 재즈를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은 재즈 애호가와 관광객 모두에게 진주와 경남의 매력을 만끽할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문화 콘텐츠와 세계적 음악의 만남을 통해 글로컬 음악축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