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공무원들이 신둔면 반도체인재양성센터에서 반도체 리더십 아카데미를 진행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이천시
이천시 공무원들이 신둔면 반도체인재양성센터에서 반도체 리더십 아카데미를 진행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이천시

이천시가 오는 20일까지 신둔면에 있는 반도체인재양성센터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반도체 특강을 진행한다.

이천시 반도체인재양성센터는 지난해 11월 준공된 이천시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 내 일부 공간을 사무실과 강의실로 조성해 반도체산업 실무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반도체산업에 대한 기초지식 함양과 시의 주요 기업인 SK하이닉스의 우수한 기술력을 학습하고 하이닉스의 M14 공장 투어를 통해 이천의 핵심 산업인 반도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지역 산업의 육성을 위해 공무원들이 기본 소양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취지로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4차례에 걸쳐 86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국폴리텍대학 교수진의 기초교육과 SK하이닉스 강사진의 글로벌 반도체 시장 동향, 지역별 특징과 정책 지원 방향에 대한 제언 등이 교육내용에 포함돼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자체적인 반도체 인재 양성기관을 운영해 지역 내 반도체 산업의 독자적인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이천시의 산업 특성과 현장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