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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가 사적 제251호 '파사성' 성벽 내외부의 수목 간벌과 위험목 제거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작업으로 남한강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게 돼 방문객들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나무뿌리와 가지로 인한 성벽의 훼손을 예방하고 진입로와 주차장에 있던 기울어진 위험목도 제거해 탐방객들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파사성은 원삼국시대부터 삼국, 고려를 거친 2000년 역사를 가진 성으로,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이 일어나자 국방의 중요성을 인식한 비변사가 3년 동안 옹성과 장대를 쌓았다. 시는 그동안 수 차례에 걸쳐 옛 성벽 위를 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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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많은 탐방객들이 찾는 파사성은 고풍스러운 성벽과 빼어난 자연 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김병선 시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도 파사성 진입로 개선, 꽃묘 식재, 성벽 보수 등 다양한 정비 사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