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강래 중앙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는 26일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에서 열린 광주상공회의소 주최 제273차 광주경제포럼  '기업하기 좋은 도시 – 지역혁신 및 일자리 창출 전략'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광주상의 제공.
마강래 중앙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는 26일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에서 열린 광주상공회의소 주최 제273차 광주경제포럼 '기업하기 좋은 도시 – 지역혁신 및 일자리 창출 전략'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광주상의 제공.

광주 전남지역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메가시티' 조성이 필요하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제시됐다.

마강래 중앙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는 26일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에서 열린 광주상공회의소 주최 제273차 광주경제포럼 '기업하기 좋은 도시 – 지역혁신·일자리 창출 전략'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이같이 주문했다.


이번 강연은 대한 메가트렌드 속에서 광주·전남 지역이 가장 우선해 집중해야 할 지점들과 대응전략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마 교수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조건은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며, 광역 인프라 구축과 거점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메가시티 조성이 필요하고 이는 이미 전 세계적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무형자산 등 4차산업 중심의 산업구조 변화와 더불어 저출생, 고령화, 청년 인구 유출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등 인구구조 변화 또한 급격히 진행되고 있다"면서 "광주가 행복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산업과 기업정책 마련에 있어서 지역에 특화된 전략 수립이 필요하며, 광주가 가진 잠재력과 더불어 취약점에 대한 충분한 고민 또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지역기업에 최신 경제·경영지식과 글로벌 트렌드 정보 등을 제공해 경영전략과 정책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1997년도부터 광주경제포럼 조찬강연회를 운영하고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광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획조사본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