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앞줄 오른쪽)이 3일 오후 3시 모란에 위치한 카페 버터브루에서 열린 소규모점포 청년창업 지원사업 1호점 개점식에서 첫 번째로 주문하고 있다. / 사짅공=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앞줄 오른쪽)이 3일 오후 3시 모란에 위치한 카페 버터브루에서 열린 소규모점포 청년창업 지원사업 1호점 개점식에서 첫 번째로 주문하고 있다. / 사짅공=성남시

성남시의 '소규모 점포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개업한 청년창업 1호점이 3일 문을 열었다.

시는 이날 오후 3시 모란에 위치한 카페 버터브루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업식을 가졌다.


김영훈 카페 버터브루 대표는 지난 10월25일 사업 협약을 맺은 후 사업 참여 청년 29명 중 처음으로 점포를 열게 됐다.

점포를 구하고 매장을 준비하려던 때 해당 사업 공고를 보고 응모했다는 김 대표는 성남시가 지원한 사업비(3000만원)로 화장실과 부엌 공사, 조명 설치 등 인테리어 공사와 브랜드 상품 디자인을 했다.

사업비는 신메뉴 개발을 위한 재료비, 점포 임차료 등으로도 사용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사업 지원금 외에도 1대 1 브랜딩 컨설팅과 직원 채용 관련 노무 컨설팅도 받았다.

그는 "창업을 하면서 걱정도 많았는데 사업 지원금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아주 든든하다"면서 "모란을 대표하는 카페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규모 점포 청년창업 지원은 중원구 성남동 제일로, 둔촌대로 일대 사업구역에 상시 종업원 4명 이하의 소규모 음식업, 서비스업, 도소매업, 제조업 등의 점포를 창업하는 청년 29명에 전문가 매칭 컨설팅과 사업화 자금 3000만원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