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퇴근 시간 지나 여의도 국회 앞 탄핵지지 집회현장을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제공=독자제공·뉴스1
지난 9일 퇴근 시간 지나 여의도 국회 앞 탄핵지지 집회현장을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제공=독자제공·뉴스1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9일 국회 내 더불어민주당 중진의원 단식농성장을 방문해 "정치 시간표가 빨리 정해져야지 경제 심리가 제대로 안정될 것"고 밝혔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 토요일 집회 때도 왔고 오늘 도정 업무를 다 마치고 퇴근 시간 지나서 의원님들 응원차 찾아왔다"며 "민주 헌법을 유린한 국회 현장에 오니 착잡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주식시장에서 불과 3일 만에 외국인 순매도 1조원, 환율도 1450원대까지 육박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자영업자, 소상공인 또 중소기업들 모두 매우 어려운 상황에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1997년 IMF 위기, 2008년 국제금융위기를 극복했던 경험으로 지금 이 안타까운 상황이 우리 경제에 얼마나 큰 충격과 문제를 일으킬지에 대해서 가장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며 "정치 시간표가 빨리 정해져야지 경제 심리가 제대로 안정되고 살아날 것"이라고 말헀댜

그러면서 "경제 시간표는 정치 시간표를 기다리지 않는다"면서 "지금 이 회복된 경제를 살리는 해결책은 정치의 지금 불확실성 정치 시간표를 빨리 확정지어 안정 시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