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사 전경. / 사진제공=안성시
안성시청사 전경. / 사진제공=안성시

안성시는 시의회 본회의에서 1조2775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이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5년도 예산은 올해보다 1036억원(8.8%)이 증액된 것으로, 일반회계 1조887억원, 특별회계 1888억원 규모다.


시는 중앙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발맞춰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되 20만 시민의 삶과 직결된 분야 예산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달 말 발생한 대설 피해에 따른 민생 지원을 위해 당초 예산안에서 147억원을 늘린 수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의 심의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시는 내년도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민선 8기 후반기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호수관광 도시 조성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증진 △ 행정 편의와 시민 안전·복지 향상 △시민 문화·여가 공간 조성 등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 "민선 8기 비전인 시민 중심·시민 이익을 위해 시민들의 행복한 삶에 꼭 필요하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내년 예산을 집행하겠다"고 말했다.